실제로 주 출입구가 있는 전면을 제외한 단지 삼면이 마름산에 둘러싸여 여느 자연휴양림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자연친화적 단지다. 때문에 단지 쪽으로 들어서면 마치 아늑한 자연휴양림과 마주하는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최고의 녹색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주변 환경만큼 단지 내 녹지공간도 매력적이고 넉넉하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조경면적은 약 4만 3천㎡로 단지의 약 45%가 녹지로 계획됐다. 경기도 광주에 공급된 단일 단지로는 압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다.
경기도 광주시를 대표하는 경안근린공원의 면적이 약 8만 3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품은 녹지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단지 내 조경공간에는 입주민들의 싱그러운 그린 라이프를 위해 아쿠아가든과 힐링포리스트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됐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편리한 교통여건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는 단지다. 여주와 성남을 잇는 경강선 광주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2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버스로 네 정거장, 승용차로 약 5분 거리다. 광주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와 강남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경충대로와 쌍동JC에서 만나는 3번 국도도 매력적이다.
성남과 장호원을 잇는 이 도로는 광주 시내는 물론 제2중부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를 잇는 연결통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3번 국도는 경기광주JC에서 두 고속도로와 만난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에서 쌍동JC와 경기광주JC는 직선거리로 각각 3km와 5km 정도 떨어져 있다.
단지 주변 교육환경도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향후에는 도보 통학 생활권이 기대되며, 현재도 반경 2.5km내에 쌍령초·광주초·광주중·경화여중·광주고·ICT폴리텍대학•서울장신대 등 다수 교육시설이 자리했다. 이마트·롯데시네마·광주터미널·참조은병원 등이 위치한 광주시내까지는 차량으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일 블록으로는 광주에 처음 들어서는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에 걸맞게 특화된 설계와 기술을 선보였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고, 채광 효과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설계했다.
또 1,850대(세대당 약 1.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설을 설치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여건을 제공한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디지털 녹화시스템을 적용한 CCTV(200만화소)가 설치됐고,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세대별로 제공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무인택배시스템도 단지 내 구역별로 설치됐다.
숲에서 들리는 새 소리에 잠을 깨고, 자연을 거닐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팍팍한 도심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겐 이 보다 아름다운 로망이 또 있을까. 그것을 현실에서 가능하게 해 주는 곳, 최고의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에서의 삶은 늘 초록빛 행복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