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패밀리 “따뜻한 이웃과 함께라서 즐거워요”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족구 동호회’

글, 사진
자유기고가 임나경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스포츠 센터는 매주 토요일 밤 8시가 되면 왁자지껄한 웃음소리와 파이팅이 넘쳐난다.
바로 아파트 족구 동호회의 모임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매주 토요일 밤에 만나요~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에 자리한 스포츠센터는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입주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족구 동호회 모임이 있는 토요일만큼은 저녁 11시까지 체육관을 개방해 동호회원들이 마음 놓고 족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틈을 타 다른 이웃들은 한쪽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하고,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공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족구 동호회는 현재 27명의 회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1월 아파트 입주 이후, 한 회원의 제안으로 발 빠르게 동호회가 구성되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3월부터다. 동호회 활동은 그동안 서먹서먹했던 이웃들을 하나로 묶어주었고, 끈끈한 정이 묻어나는 동호회로 발전해오고 있다. 모임이 있는 날은 평균 15명 안팎으로 자리를 같이하며, 바쁜 일과 속에서도 족구 동호회를 통해 운동과 친목도모를 하고 있다.

힘찬 파이팅이 느껴지는 족구 동호회!

동호회 물품 지원 품목은 족구공(연습용, 동계용), 족구공가방, 경기용 네트, 족구 타격기 등으로 회원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필요한 품목들이다. 이 제품들이 소모품이다 보니, 회원들은 매월 회비를 걷어 물품을 구매하고 있었다. 마침 최근에 물품이 떨어지고 보수할 일이 생겼는데, 시기적으로도 잘 도착했다며 회원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대부분 30~40대의 젊은 입주자들이다 보니, 서로 간의 뜻이 잘 통하고 비슷한 고민들을 갖고 있어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원활하다.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경기를 진행하면서도 연신 유쾌한 이들의 모습은 바라보는 이에게도 힘찬 파이팅이 느껴진다. 이들은 족구 동호회뿐만 아니라 물왕저수지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의 확장도 모색하고 있다. 동호회 회원 모두가 같은 아파트 주민이다 보니, 공통 관심사가 같고,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데도 유용하다.

동호회 회원들끼리 더욱 아끼고 애착 생겨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인근에 물왕저수지와 숲이 자리해 무엇보다 아파트 환경이 좋고 공기가 맑다. 여기에 족구 동호회를 통해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까지 날려주고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또 족구 동호회를 하면서 집에도 일찍 들어오게 되니, 가정에도 더 잘할 수밖에 없다고. 한 회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동호회 회원으로서 서로를 아끼며 애착심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경기를 하면서도 족구장 네트를 점검한다거나 서로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이 깊이 느껴진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총 629세대를 자랑하며, 저수지와 숲이 인접해 있어 최적의 환경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동호회 회원들 역시,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가 공기도 좋고, 살기 좋은 동네라며 칭찬이 입에 마르지 않는다. 여기에 좋은 이웃과 함께하니 더할 나위 없는 겨울밤이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죠”미니인터뷰/ 김현구 족구 동호회 회원

푸르지오에 입주하고 나서 이메일로 푸르지오 웹진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동호회 물품 지원 이벤트를 알게 됐고, 마침 족구 동호회에 필요한 물품들이 있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마침 연락을 주셔서 깜짝 놀랐고, 동호회 회원들도 매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도 이 이벤트에 신청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됐네요.(웃음) 덕분에 동호회 회원들이 저를 추켜세워주셔서 저 역시 더욱 즐겁고 행복합니다. 지원해주신 물품으로 더욱 즐겁게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 하는 동호회 활동, 즐겁습니다”미니인터뷰/ 이주형 족구 동호회 회장

동호회 활동을 통해 아파트 생활이 더욱 즐겁습니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족구 동호회는 주로 30~40대의 비슷한 또래의 젊은 입주자들이 많아서인지 의기투합이 잘되고 서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단지 동호회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모여 아파트의 발전방향을 위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족구 동호회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운동을 즐기기도 하죠. 무엇보다 아파트 내에서 활동하다 보니, 늦은 시간에 집에 갈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고, 가족들도 안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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